여자 고등부 펜싱의 새로운 강자 이리여고 펜싱 에뻬 단체전 전국대회 2회 연속 금메달

  • 작성자 : 정책공보관실(박은영)
  • 작성일 : 2021-06-01
  • 조회수 : 527

 

여자 고등부 펜싱의 새로운 강자 이리여고

펜싱 에뻬 단체전 전국대회 2회 연속 금메달

 

 

이리여자고등학교 펜싱부가 충북 제천어울림체육센터에서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59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펜싱 에뻬 단체종목(3학년 김민겸, 이나영, 2학년 배현실)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사르브 종목(3학년 최예니, 임서진, 박유나, 2학년 박채연)에서도 단체 3위의 값진 메달을 획득했다. 에뻬 단체팀은 올해 열린 전국대회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리여고 펜싱부는 지난 3월에 열린 ‘제33회 한국중고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 에뻬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땄으며, 개인전에 나선 김민겸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에뻬는 펜싱에서 유일하게 전신을 모두 공격할 수 있는 종목으로 공격 우선권이 없고 상대방을 먼저 공격하는 사람이 득점을 한다. 양 선수가 동시에 찌르면 동시타가 되어 양쪽 모두에게 점수가 주어진다. 단체전은 45점을 먼저 따낸 팀 또는 27분의 경기 시간이 끝났을 때 점수가 앞서는 팀이 승자가 된다.

 

장석우 감독은 “코로나19와 부상 선수가 2명이나 있는 악조건 속에서도 우리 학교가 값진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강화훈련을 할 수 있었던 신축 펜싱장과 학생들의 열정 덕분이다”라며, “그동안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리여고에는 지난해 11월 현대화된 최신 설비의 펜싱장이 신설됐다. 총 사업비 약 30억 원을 투입, 건축면적 753㎡ 규모로 피스트 8개를 구비한 훈련장, 탈의실, 샤워실, 체력단련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전자심판기 등을 설치하여 체계적이고 현대화된 펜싱장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지난 1966년 창단한 이리여고 펜싱부는 현재 사브르, 에페 2종목으로 운영되고 있다. 50여년의 역사와 전통 속에서 최수연 현 국가대표 등 뛰어난 선수들을 배출한 펜싱 명문이다.

 

 

1. 평소 훈련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하루 일과는?

배현실(이리여고 2학년): 6교시까지 수업을 받고, 펜싱장에 와서 기초체력 훈련으로 가볍게 몸을 풉니다. 투멘엥게이지(두사람이 함께 동작 및 기술 훈련), 데플라스망(펜싱의 여러 동작을 연습)을 하고, 시합을 합니다. 웨이트와 복근 운동으로 마무리 훈련을 하고, 8시 30분 정도 운동을 마칩니다.

 

2. 펜싱 에뻬는 어떤 종목인가요? 종목 소개?

 

이나영(이리여고 3학년): 에뻬는 머리부터 발 끝까지 찌르는 종목입니다. 다른 두 종목(사브르, 플러레)들과 다르게 같이 찌르면 다른 두 종목은 점수가 인정이 안 되는데, 에뻬는 점수가 올라갑니다. 속도감과 치열한 수싸움 등이 있어 재미있습니다.

 

3. 펜싱의 장점? 운동하면 어떤 점이 좋은가요?

김민겸(이리여고 3학년): 펜싱은 체력도 좋아지고, 순발력도 좋아집니다. 집중력이 늘어서 평소에도 집중도가 좋아집니다.

 

4. 좋아하는 운동 선수와 앞으로의 꿈은?

 

 

배현실(이리여고 2학년): 좋아하는 운동 선수는 배구 선수 중 김연경 선수와 펜싱에서는 송세라 선수를 좋아합니다. 앞으로의 꿈은 원하는 대학에 가서 계속 운동하는 게 꿈입니다.

 

5. 올해 2개 대회 연속 우승한 팀워크 비결은?

김민겸(이리여고 3학년): 신설된 체육관에서 열심히 운동한 것과 교장, 코치, 감독 선생님이 격려와 응원도 해주시고, 잘 알려주셔서 더 잘 뛰었던 것 같습니다. 단체전은 선수들의 단합이 중요한데 우리팀은 지고 있을 때도 흔들리지 않고 단합을 잘해서 우승할 수 있었습니다.

 

6. 우리 선수들의 장점은?

이나영(이리여고 3학년): 2학년 배현실 선수는 엉뚱해서 웃으면서 할 수 있는 분위기 메이커입니다. 빠른 것도 장점입니다. 김민겸 선수는 활력이 넘치는 친구이고, 리더십이 있습니다. 저는 우리팀에서 미모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7. 힘들었을 때 슬럼프를 이겨내는 방법은?

 

 

김민겸(이리여고 3학년): 슬럼프가 찾아올 때마다 코치 선생님과 부모님이 많이 격려해주시고 도와주셔서 위로를 얻고, 다시 열심히 운동을 할 마음이 생깁니다.

운동이 잘 안되거나, 슬럼프가 찾아올 때 같이 운동하는 친구들과 같이 고민 상담도 하고 서로 격려해주면서 힘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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