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교사제, 기초학습 보장·학습부진 예방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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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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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두리교사제 시범학교들의 성과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2일 오후 3시부터 전주 그랜드힐스턴 데이지스홀에서 ‘2021년 전라북도교육청 두리교사 시범학교 발표회’를 개최했다.

 

두리교사제는 기초학력 향상,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돕는 맞춤형 수업을 위해 한 교실에서 담임교사와 기초학력 전담교사가 협력 수업하는 1수업 2교사 모델로 전북교육청은 지난 2020년부터 시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주덕일초·전주용와초·전주북초와 이리부송초·전주서원초·정읍북초 등 6교에서 운영 중이다.

 

이날 발표는 2020년부터 2년째 시범학교를 운영중인 전주덕일초, 전주용와초, 전주북초 두리교사들이 맡았다.

 

가장 먼저 발표에 나선 전주북초는 배움이 느린 학생들의 기초학습 보장 및 학습 부진 예방의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김혜련 교사는 “두 명의 교사가 학생 한명 한명에 대한 피드백 시간이 증가하고, 수업중 즉시 지원함으로써 해당 차시에서 부진을 예방할 수 있었다”면서 “협업 수업을 위해 수업연구, 코티칭 방법, 부진학생 이해와 지도에 대한 고민을 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수업에 대한 교사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전주용와초 역시 두리교사와 담임교사가 수업을 사전에 협의하고, 실제 수업에서도 학생들을 개별지도하니 수업하기 한결 편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윤아영 교사는 “담임교사는 두리교사가 주도하는 수업 때 좀 더 면밀하게 학생들을 파악하고, 내 수업에서 스스로 볼 수 없었던 것들을 깨달아 다음 수업에 반영하려는 노력을 할 수 있었다”며 “특히 부진 학생들을 일대일(1:1)로 교육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겨 학급 전체의 목표 도달에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전주덕일초는 코로나19로 등교 수업이 많이 이루어지지 못했음에도 학생들의 성적이 향상된 점을 눈에 띄는 성과로 꼽았다.

 

이문희 교사는 “올해 2학년의 경우 학습 태도 및 학습방법을 익히는 1학년 때 원격 수업 및 부분 등교로 이전에 비해 산만하고 무기력한 학생들이 많은데 두리교사제 시행 이전보다 수학 성적 향상됐다”면서 “수업 후 협의를 통한 수업 나눔으로 학생 반응을 공유하면서 학생 중심의 수업 설계와 학생 생활지도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두리교사제의 취지와 운영방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운영학교 전체 교원, 학부모, 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전 워크숍이나 학년 시작 전 담임교사와 두리교사 간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방안 모색 등을 제안했다.

 

도교육청 장학사는 “각 학교마다 협력적 교수·학습 방법과 성장 맞춤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두리교사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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