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특성화고 학생, 전국상업경진대회 참가
- 담당부서 : 미래인재과장
- 연락처 : 063-239-3409
- 작성일 : 2022-09-14
- 조회수 : 468

도내 10개 상업계 특성화고 학생 121명이 전북을 대표해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참가한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대전에서 열리는 ‘제12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전북 대표 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전북교육청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주관하는 전국상업경진대회는 상업계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전공 분야에서 기량을 겨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직무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전북 지역에서는 지난 5월 개최된 전북상업경진대회에서 금·은·동상을 수상한 학생들이 대표로 선발되었다.
경기는 경연 종목에 △경제골든벨 △창업동아리엑스포 △동아리콘테스트 △대회홍보크리에이터 등 4개 종목, 경진 종목에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금융실무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Ⅰ·Ⅱ △세무실무 △ERP(전사적 자원관리) △취업설계 프레젠테이션 △비즈니스 프로그래밍 등 12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개회식 및 4개 경연 종목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12개 경진 종목은 4개 학교(대전여상·대전국제통상고·대전대성여고·대전신일여고)에서 분산해 치러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상업정보 분야에 다양한 재능이 있는 학생을 발굴·육성해 직업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된 대회”라면서 “전북을 대표한다는 자긍심으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북특성화고학생,전국상업경진대회참가.png (166 kb)바로보기
220914-전북특성화고학생,전국상업경진대회참가.hwp (347 kb)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