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소식

전라북도교육청이 학교폭력 예방대책과 관련, 교사 연수를 활성화하고 있다.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월 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따돌림과 폭력없는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사이버(원격) 연수를 가졌으며 4월에는 중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마찬가지의 사이버 연수를 가졌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상반기 사이버(원격) 연수가 학교폭력에 대한 교사들의 이해와 대응력을 높였다고 보고 하반기에도 지속할 계획이다.   <o:p></o:p>

우선 9월 전북교육연수원 주관으로 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한 학교폭력 예방교육 원격 연수(15시간)를 실시한다고 전북교육청은 밝혔다.

 또 10월에도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학교생활 지도의 이해, 학교폭력예방과 처리절차 이해를 주제로 15시간 규모의 원격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o:p></o:p>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폭력문제는 교사들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양한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인식과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