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재활용품 수거 통해 장학금 8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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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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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동체나눔환경, 도교육청에 재활용품 수거 캠페인 수익금 800만원 기탁

도교육청, 전북사랑의 장학금고 통해 사회적 배려대상자에게 장학금 전달키로
 

사회적기업인 (유)공동체나눔환경과 도내 초·중·고교가 재활용의류 수거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불우 학생들에게 기탁,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26일 오전 10시 30분 본청 5층 접견실에서 김승환 교육감, 김찬기 부교육감과 장영주 (유)공동체나눔환경 대표, 이성수 전북도청 민생일자리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나눔 장학금 기탁행사를 개최했다.


장 대표는 이날 “사회적 배려 배상자로서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중단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800만원을 전북사랑의장학금고에 기탁했다.


장 대표는 “재활용 의류 수거 캠페인이 한시적 행사가 아닌 지속적 행사로 추진될 경우 꾸준한 기탁사업을 통해 난치병어린이와 학업중단 학생들에게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과 교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4월 도내 276개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16만 여명이 캠페인에 참여, 한 달 보름여 기간 동안 총 80여 톤의 재활용 의류를 수거한 데 따른 수익금의 일부다.


공동체나눔환경에서는 학생·교직원이 수거한 재활용 의류 80여 톤을 선별해 아프리카나 캄보디아 등 저개발국에 수출했고, 수익금 중 인건비와 투입된 경비를 제외한 나머지를 이번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 세계적 관심사인 ‘자원순환운동’을 학생들에게 널리 알리는 교육적 효과와 함께 우리 주변의 불우학생들을 돕는 나눔의 의미를 깨닫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일로 평가받고 있다.


김승환 교육감은 “사회적기업인 공동체 나눔 환경이 뜻 깊은 행사를 통해 장학금을 기탁하고 사회에 환원하는 도내 기업으로 자리매김 한 것을 매우 의미 있는 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캠페인들이 지속적으로 추진돼 학생들이 재활용에 대한 마인드도 키우고 나눔의 의미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지난 1월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도교육청과 도청이 ‘사회적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그 근거를 바탕으로 기획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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