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발전을 위한 전북교육행정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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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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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과 전라북도는 3월6일 오전 도청 소회의실에서 양 기관 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유지하고 교육환경개선 및 전북 교육발전을 촉진하고자 2012년도 전라북도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전라북도 교육행정협의회는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연계하여 전북교육의 질을 한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교육감과 도지사를 공동의장으로 하고 양기관 국▪과장 등 18명으로 하여 금년도 1월에 구성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이슈화된 주5일 수업제 전면실시 대비 및 학교폭력 예방 등 9개 사업에 대해 논의,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하였으며,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실무 부서간에 충분한 논의과정을 거쳐 예산편성 시기에 재논의 하기로 하였다.

특히, 주5일 수업제와 관련해서는 양기관이 운영하는 청소년 및 아동 프로그램을 서로 공유하여 홍보하고, 주5일 수업으로 인해 학교급식이 현 180일에서 190여일로 증가됨에 따라 부족한 예산은 전북도에서 추경에 확보하여 지원하기로 하였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학부모 교육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하고 교육청의 강사풀을 활용 교육청과 도의 직원을 대상으로 우선 학부모 교육을 실시하기로 합의하고, 이어 도내 공공기관으로 까지 확대하기로 하였다.

또한, 교육청 차원에서 일선학교에 학교체육시설 개방을 적극 권장하여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양 기관 관계자는 “전라북도 교육행정협의회에서 머리를 맞대고 교육현안에 대한 논의 과정이 전북교육이 추구하는 가고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 공동체에 한발짝 성큼 다가섬으로써 전북 교육의 옛 명성을 되찾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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