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에너지 절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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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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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이 올해 에너지 절약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최근 전기사용량 급증에 따라 전력 비상사태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그동안 절감운동을 적극 펼쳐왔다.
지난해 8월 OCI와 함께 태양광 발전설비 무상 설치를 위한 MOU 체결, 3개 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으며 앞으로 30개 학교로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해 10월부터는 전력절감형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설치, 컴퓨터 사용시간을 30% 가까이 절감해 왔다.
또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및 LED 설치 등 에너지 절약형 교육시설을 확대하는 한편 학생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교육도 실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