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남교육청 창의체험자원 활성화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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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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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인성교육의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영·호남 교육기관 간 협력의 자리가 마련돼 주목을 끌었다.

전북교육청(교육감 김승환)과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3일 오후 도교육청 8층 중회의실에서 창의체험자원 활용 강화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의적 체험활동의 내실화 기반을 구축하고 창의체험 자원을 교육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협약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4개월간 실무 협의가 진행되었고 그 결과 최종 협약체결을 하게 되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창의체험자원의 교육적 공유 및 활용 활성화 ▲현장체험학습 시 관할기관의 시설 및 편의 제공 ▲창의 인성교육을 위한 정책수립 시 협력 강화 등 크게 3가지 사안에 대해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경남교육청은 앞으로 지역 향토문화자원의 교육적 내용에 대해 공유하고 이를 적극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계획들을 모색하게 된다. 또한 전문가와 봉사단체, 동아리 등 각 분야의 인적 교류 확대는 물론 영호남 학생과 교사동아리 교류 협력도 강화된다.

뿐만 아니라 학생과 교사가 현장체험 학습을 나갈 경우 관할 기관의 시설사용은 물론 다양한 편의도 제공된다.

특히 창의·인성교육 정책 분야에 대한 우수사례와 창의적 체험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도 양 교육기관이 서로 공유하는 등 창의·인성교육 정책 수립 전반에 대한 협력에 나서게 된다.

한편 협약식에 참가한 고 교육감을 비롯한 경남교육청 관계자들은 행사 전 한옥마을에 들러 최명희 문학관과 경기전, 전동성당 등을 둘러보는 등 향토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창의체험자원의 교육적 공유를 위해 영·호남지역의 교육기관 대표들이 의기투합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창의․인성교육 정책수립과 교육 협력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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