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전북교육추진단 출범, 청정 전북교육 실현 중추적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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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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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전북교육 실현의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될 ‘맑은전북교육추진단(이하 추진단)’이 4일 위촉식을 갖고 새롭게 출범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교육감실에서 내부위원 14명과 외부위원 8명 등 모두 24명의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추진단을 공식 출범시켰다.


이날 본격 활동에 들어간 추진단은 종전 ‘반부패 T/F 추진단’을 개편, 외부위원 수를 5명에서 8명으로 늘리고 부교육감이 맡던 단장을 교육감이 직접 맡는 등 기구의 전문성 확보와 최고 의사결정권자의 참여를 통해 활동의 실효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추진단은 위촉식에 이어 ‘2011년도 1차 회의’를 갖고 향후 운영계획, 금년도 전북교육청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 설명, 청정전북교육 실현을 위한 정책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추진단은 향후 반부패 청렴시책 추진계획 실적 심의와 제도개설 과제 발굴 및 실적 심의, 주요 사업에 대한 반부패 대책 협의,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과제 실천사항 점검 및 이행수단 확보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추진단은 이를 위해 분기별로 1회씩 정기회의를 갖는 한편 필요에 따라 수시 회의를 개최한다.


김승환 교육감은 이날 첫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반부패 청렴은 공무원과 감사담당관실만의 문제가 아니라 교직원, 학부모, 도민 등 모든 교육주체들의 공동노력이 모아질 때 이뤄진다”며 “추진단 위원들의 애정어린 질책과 관심으로 청정 전북교육 실현에 힘을 모아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추진단은 내부위원 14명과 외부인사로는 강주영 건축기술사(전북참여자치시민연대 고문), 김현 교구장(원불교 중앙교구), 나영신 소장(전북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남준희 변호사, 윤재희 회계사, 장태연 교수(전북대학교 도시공학과), 최미향 입학사정관(전북대학교), 최인 본부장(전북CBS) 등 각계 전문가 8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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