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소식

 

부안교육문화회관(관장 홍공숙)은 지난 15~16일 『2022년 배움ㆍ나눔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배움의 가치를 더불어 나누는 『2022년 배움ㆍ나눔 어울림 한마당』은 학생교육과 평생교육프로그램 9개 과정의 공연마당과 14개 과정의 3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 전시마당을 통해 1년 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를 선보였으며, △지구를 아끼는 커피클레이, △리사이클링 화분만들기 등의 체험마당과 △도서관 앞 미니 드론쇼 등의 놀이마당 운영으로 일상에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특히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 신장을 위해 운영하는 △꿈나무예술단의 부채춤과 발레공연 및 생동감 넘치는 지역주민의 △난타, △라인댄스 공연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부안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1년간 배움의 결실을 맺는 이번 『2022년 배움ㆍ나눔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모든 수강생들과 참여자에게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 역량 제고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언제든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행복한 교육 문화 공간을 조성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