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월 19일(월) 10시 유.초.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나를 안아주는 그림책」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한 해 동안 애쓴 모든 어머니들을 위한 힐링의 자리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림책으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위로받는 시간이 되었다.
교육 강사인 윤현주(인문고전연구소 소장)는 그림책을 단순히 어린아이를 위한 책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단순함에 진리가 담겨 있다며, 참여자 한 명 한 명의 목소리를 이끌어내며, 웃음소리가 가득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일방적으로 전달받는 교육이 아닌 적극적으로 함께 참여하고 의견을 나누며 교육에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