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정신의 새싹, 김제중앙초 리틀랙트 창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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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1-03-30
  • 조회수 : 377
2011년 3월 29일 김제중앙초등학교(교장 이덕호) 에서는 청소년 봉사단체인 리틀랙트클럽의 창단식이 있었다. 리틀랙트클럽은 “인격이 형성되는 가장 중요한 초등학교시기에 로타리의 봉사정신에 입각한 클럽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며, 초아의 봉사정신과 세계이해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기회를 배운다”를 기본 방침으로 하여 다양한 사회 봉사와 사회 이해를 통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는 단체로서, 김제 단야 로타리 클럽의 후원 하에 김제에서 최초로 창립이 되었다.
이날 창단식에는 한실희, 안민희 지도단장 아래 봉사의 푸른 꿈을 꾸는 김제중앙초 리틀랙트 단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덕호 교장과 이건식 김제시장, 김제 시의회장, 최옥순 로타리클럽 초대회장, 박옥순 단야로타리 회장 등 김제시의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참석해 자라나는 새싹들의 포부를 축하하고 격려해 주었다. 또한 봉사의 정신을 고취시킨다는 의미있는 단체의 출발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두꺼비 박옥진 회장의 장학금과 지원금 전달도 있었다.
김제중앙초 리틀랙트 단원들은 창단식이 진행되는 동안 씩씩하고 절도있게 식에 임하였으며, 선서를 통해 자신들의 봉사 정신을 더욱 다짐하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복잡해지는 사회 속에서 “나”가 아닌 “우리”를 위해 봉사하고 협동하는 정신을 일깨워주는 리틀랙트 클럽의 김제중앙초 창단식을 통해 앞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지역사회, 나라 뿐만이 아니라 더 나아가 세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
중앙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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