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학생 절반, 수학 50점 이하 충격’ 보도 관련

  • 작성자 : admin
  • 작성일 : 2012-02-27
  • 조회수 : 3486


□ 정정 이유 : 학업성취도 평가는 4단계 성취수준(우수, 보통, 기초, 기초미달) 사용. 통계 처리 오류 및 이해 부족에 따른 왜곡 보도임

□ 언론사명 : 전북도민일보

□ 보도일 및 제목

2012. 2. 15.(수)

- 전북도민일보 1면 : 도내 중학생 절반, 수학 50점 이하 충격

- 전북도민일보 16면 : 초등학력 우수, 중학교 가면 뚝

□ 보도요지

○ 2010년도와 2011년도 개별학교 학업성취도 평가(7월) 결과를 학교알리미 싸이트에서 임의로 취합․분석하여 중학생들의 주요과목 성적이 바닥권인 것처럼 보도

사실 확인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는 정해진 성취수준 기준에 따라 문항을 출제하여 교육과정 목표의 도달 정도를 살펴보는 절대평가(준거참조평가)로서 점수 비교나 석차 산출을 위한 상대 평가가 아니며, 학업성취도 평가는 통상적인 100점 만점 기준 점수를 사용하지 않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개발한 척도점수에 따라 4단계(우수, 보통, 기초, 기초미달) 성취수준을 사용하고 있으며, 성취수준은 ‘원점수-척도점수 변환표’를 사용하여 개별학생의 성취수준을 산출한 후 교육과정 도달 정도에 따라 교과별로 4단계로 구분하여 교육과정 기본 내용에 대한 이해 정도에 따라 구분하는 것으로서,

○ 1면 헤드라인 기사 제목 “도내 중학생 절반, 수학 50점 이하 ‘충격’”은 성취 수준을 원점수로 잘못 기재한 것이며, 사실을 왜곡한 제목임.

○ 또한 기사에서 근거로 제시한 통계 수치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발표한 자료(2010․2011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발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알리미 싸이트의 학교별 성취수준을 임의로 취합․분석하여 통계 오류가 발생한 허위의 통계 자료를 작성한 후 교과부 통계 자료나 기존 언론 보도내용과 비교 검토도 하지 아니하고, 임의로 작성한 기사로서 기본적으로 통계 처리에 대하여 인지하지도 못한 왜곡 보도임.

○ 교과부의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 보도자료의 최종 설명자료에 따르면 교육과정 이해정도가 50% 미만(기초학력+기초학력미달)인 비율이 수학이 36.8%이고(전국 16개 시도교육청 중 12위), 과학은 39.9%(전국 11위), 영어 33.1%(전국 13위), 사회 34.5%(전국 9위), 국어 18.7%(10위) 이다. 국어 미달 비율은 4.2%로 전국(전국평균 3.0%)에서 13위, 영어미달(전국평균 2.9%) 3.9%로 14위, 수학미달(전국평균 3.4%)은 3.5%로 전국 9위이다.

○ 또한 중학교 국어과목의 경우 교육과정 이해정도가 50% 이상인 ‘보통’의 경우 전북은 81.3%(전국 평균82.2%로 전국 10위), 전남 76.7%, 도세가 비슷한 강원도와 충북 등은 80.3%와 83.7%이고, 20% 이하인 ‘미달’은 전북 1.8%(전국평균 1.3%, 전국 14위)이며, 수학 과목의 경우엔 ‘보통’이 63.2%(전국 12위), ‘미달’은 전북 4.5%(전국 3.7%)로 전국 12위 수준이다. 또 영어과목도 ‘보통’은 66.9%, ‘미달’은 1.6%로서 전국 12위 수준으로 2011년 중학교 평가 결과가 2010년 보다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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