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소식

 

늘 곁에

 

 

별이 져요

꿈이 져요

깊고 깊은 바다로

괴물 같은 바닷속으로

 

별이 떠요

꿈이 와요

보석처럼 빛나는

영원한 학생들이 와요

사라지지 않아요

늘 우리에게 와요

 

 

■ 분야: 추모 시

■ 수상: 우수상

■ 작품명: 늘 곁에

■ 소속: 군산신흥초등학교

■ 학년: 6학년

■ 성명: 문지원

■ 작품 설명

4월 16일 세월호 사건을 추모하며, 다시는 이런 인재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함께 시를 써 봤습니다.

 

 

※ 본 작품은 전라북도교육청 「제8주기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념’ 학생 추모작품 공모전 수상작」으로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창작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