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교육감, 30일 아신나(아침운동 신명나게) 운영 전주북초 방문

  • 작성자 : 대변인(김지혜)
  • 작성일 : 2024-04-30
  • 조회수 : 91
서거석 교육감, 30일 아신나(아침운동 신명나게) 운영 전주북초 방문 이미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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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30아침운동 신명나게(아신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주북초등학교(교장 노봉숙)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아침운동을 하고,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체육 활성화 정책 중 하나인 아신나4월부터 도내 205개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아신나는 아침 체육활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1교시 시작 전 운동장이나 체육관에서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활기차고 신나게 하루를 시작하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전주북초는 부지RUN’이라는 이름으로 매일 아침 830분부터 20분 동안 아신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운동장에서는 전교생 누구나 걷기&달리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체육관에서는 신청 학생들이 뉴스포츠(넷볼피구·건강줄넘기를 한다.

 

서 교육감은 이날 학생들과 함께 운동장에서 걷고 달리기를 하면서 아침운동의 긍정적인 면을 학생들에게 설명했고, 체육관에서는 뉴스포츠(넷볼)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학생들의 아침운동이 끝난 뒤에는 교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 현안 및 전북교육에 바라는 점을 청취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움직임 욕구가 큰 아이들이 아침부터 몸을 움직이는 것은 뇌를 깨우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는 좋은 방법이라면서 아신나 활동으로 건강한 체력을 기르는 것뿐만 아니라 친구들과의 소통을 통한 인성 및 사회성 함양, 학교폭력 예방 및 학교생활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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