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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 네트워크 협력체계 강화

  • 작성자 : 대변인(우지혜)
  • 작성일 : 2025-11-05
  • 조회수 : 114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 네트워크 협력체계 강화 이미지(1)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 네트워크 구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내년 31일 전면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대비해 지역 연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맞춤형 통합지원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의 학습·복지·건강·진로·상담 등 다양한 영역의 지원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교 중심, 지역 연계형 학생지원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 협업 기반을 다진다는 데 의미가 있다.

 

워크숍에는 14개 교육지원청, 지자체(·군청), 경찰서,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족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복지관 등 기관실무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전북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추진 현황 안내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이해 및 우수사례 공유(이돈집 전 삼정중 교사) 기관별 역할 인식과 협업 방안 논의 지역별 실행전략 수립 등이었다.

 

이를 통해 기관별 역할과 협업 방안을 논의하고,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위한 지역 중심 통합지원 체계 구축 방향을 모색했다.

 

, 소규모 그룹별 토의와 전체 공유를 통해 각 지역 여건에 맞는 실천 가능한 협력 방안도 도출하고자 했다.

 

오선화 미래교육과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교의 힘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는 정책이며, 지역사회 전체가 학생의 성장을 함께 책임지는 협력체계가 필요하다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정례적인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위기학생 조기발견과 맞춤형 지원 체계가 한층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지역네트워크협력체계강화.png (2017 kb)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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