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수련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제3회 가족 수련캠프 개최’
- 작성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수련원(신해정)
- 작성일 : 2024-08-01
- 조회수 : 209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수련원(원장 강양원, 이하 학생수련원)은 7월 29일~30일, 도내 중·고생 24가족 100명이 참여하는‘사랑해요! 함께 해요!’제3회 가족 수련캠프를 개최하였다.
행사는 가족이 따로 또 같이 참여할 수 있게 구성되었으며‘부모 특강(퍼스널 컬러 진단)과 자녀 체험(아로마 제품 만들기), 집트랙, 물놀이, 가족 한마당, 천체관측 및 별멍, 안전교육, 허브밸리 관람 및 허브 체험’까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었으며, 여름방학 시골 할머니 집에 온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옥수수와 수박을 간식으로 준비했다.
캠프에 참여한 고승재 학생(전주동중 1) 가족은“전주는 불볕더위로 들끓고 있을 텐데 시원한 수련원으로 초대받아서 잘 쉬고 간다.”라면서 고마움을 표시했고, 윤서준 학생(전주신일중 3) 가족은“즐거운 추억을 쌓고 간다면서 밤에 누워서 봤던 별똥별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후기를 남겼으며, 참여한 가족 모두가 행복한 추억여행에 만족하였다.
강양원 원장은“이번 행사는‘가족 행복’은 물론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 둘째 날‘안전교육’은 지리산국립공원 전북사무소에서 오셔서‘심폐소생술과 산행 안전’에 대해 교육해 주셨고, 남원시가 운영하는 지리산허브밸리를 관람하고‘허브차와 족욕 체험’ 등 지역 카페와 지역 식당을 이용하였다”라면서“참여 가족분들이 만족하시고 다시 또 오고 싶다니 직원 모두가 보람을 느끼며 더욱 다양한 행사와 질 높은 체험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학생수련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특별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가족 수련캠프에 이어 7월 31일~8월 1일은 임실지역 학생을 초대한‘여름방학 특별캠프’, 다음 주에는 도내 초등학생 5~6학년 가족을 대상으로 한‘제2회 치유 숲 산책길 캠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배드민턴 학생 선수 수련캠프’, 순창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여름방학 특별캠프’가 이어질 예정이다.
(최종)제3회가족수련캠프보도자료_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수련원_0801.hwp (436 kb)바로보기
1.자녀체험_바다비누만들기.JPG (5120 kb)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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