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소식

 

군산학생교육문화관(관장 홍공숙)에서는 지난 7일 ‘2025년 홍보 서포터즈 책꾼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홍보 서포터즈의 새로운 이름인 책꾼은 책에 담긴 지식과 이야기를 전하는 소식꾼을 의미하며 2025년 활동을 시작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정책과 문화관 사업 홍보,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서포터즈 책꾼은 군산 시민 10명으로 구성하였으며,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문화관의 다채로운 사업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정책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2025년에는 홍보 활동 뿐만 아니라 독서 콘텐츠 제작 활동이 추가되어 교육청 추천도서를 기반으로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학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가치를 공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공숙 관장은  “서포터즈 책꾼이 군산학생교육문화관과 지역사회를 잇는 소중한 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학생과 지역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