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남초등학교(교장 홍경) 오케스트라는 9월 30일(금)에 지평선 축제의 상징인 쌍룡 앞 무대에서 오케스트라 공연을 가졌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지평선 축제에는 오랜만의 나들이에 들뜬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어르신들 앞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공연을 시작한 봉남 오케스트라는 함성속에서 많은 박수와 갈채를 받았습니다. 앵콜을 외치는 어른들을 보며 쑥스럽지만 공연을 이어가다 보니 예정된 시간보다 훌쩍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속이 몽글몽글해지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공연을 무사히 마친 후에는 편안한 마음으로 축제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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