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안전한 2학기 위해 감염병 예방 총력
- 작성자 : 대변인(우지혜)
- 작성일 :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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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이 2026학년도 2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교 현장의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전북교육청은 18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3주간을 ‘2학기 감염병 예방 집중관리 기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수두·수족구병·장관감염증 등의 감염병이 학생들의 밀집도가 높아지는 개학기에 유입되는 것을 적극적으로 차단하고, 신속히 제거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함이다.
각급 학교는 이 기간 자체 방역 점검계획을 수립해 점검을 진행한 뒤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를 해야한다.
또,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등 총 37개교에 대해서는 도교육청과 각 교육지원청별로 현장 점검과 컨설팅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감염병 예방·관리 계획 및 학교 감염병 예방·위기대응 매뉴얼(3차 개정판) 숙지 △방역물품 확보 및 작동 확인 △학생·교직원·학부모 대상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 △매일 감염병 발생 현황 파악 및 보고 △수두, HPV, 인플루엔자 등 필수·권장 예방접종 홍보 △학교 내 공간 및 공용 물품 소독·환기 등이다.
특히 감염병(의심 포함)이 발생한 경우 학생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할 때까지 가정에서 충분히 쉴 수 있도록 학부모 대상 안내도 병행한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집중관리 기간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2학기 학사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학교 현장의 감염병 대응 역량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영근 문예체건강과장은 “개학 전후는 학생들의 이동과 접촉이 늘어나 감염병 확산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긴밀히 협력해 촘촘한 점검과 신속한 대응으로 학생들이 건강하게 새 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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