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학생교육문화관, 학교와 함께 「온책읽기」 사업 운영
- 작성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남원학생교육문화관(이진혁)
- 작성일 : 2024-10-14
- 조회수 : 112


남원학생교육문화관(관장 박수진)은 9월 23일부터 12월 말까지 책읽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25개교와 함께 「온책읽기 사업」을 진행한다.
「온책읽기 사업」은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고 예술적 감수성 및 문해력 향상을 목적으로 문화관에서“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추천도서 100선”중 다양한 도서를 선정하여 학급당 학생수(26명 내외) 만큼 구입, 학교에 30일 정도 대출하여 학교 독서교육을 지원 하는 사업이다.
또한 「생각을 키우는 책숲」, 「작가와의 만남」 사업도 운영하여 디지털 세대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책 읽는 학교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한편 문화관은 「온책읽기」 도서 선정을 위해 사전 초․중․고 학생 대상 선호도 조사 실시 및 학교도서관 담당교사 협의회를 통해 도서 활용 방법과 학교도서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박수진 관장은 “학생들의 평생 독서기반 마련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학교와 적극 협력하여 온책읽기 사업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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