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소식

부안교육문화회관(관장 전현규)은 지난 16일 오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특강 및 청렴실천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반부패 청렴특강 및 청렴실천 결의대회는 직원의 청렴인식 확립 및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통해 ‘더 청렴한 전북교육’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진행된 청렴특강은 공직자 부패방지와 청렴도제고를 위한 것으로 ‘부정청탁금지 및 금품수수 금지’주제로 기관장이 직접 강연하였으며 청렴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청렴실천 자정결의대회는 ▲청렴실천 자정 결의문 낭독 ▲청렴실천 서약서 및 청렴 다짐문 작성·발표 ▲청렴실천 결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청렴실천 결의문에는 ‘법과 원칙 준수’,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특혜 제공 금지’ 등의 내용을 담아 전 직원의 청렴 의지를 다지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현규 관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라면서 “공직자로서 공정하고 신뢰받는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