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소식

전주학생교육문화관이 갑질 근절 및 조직 구성원 간의 소통과 상호존중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7월 10일에 1일 청렴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오전에는 기관장 주관의 청렴특강과 장수 한사랑유치원 소속 박영민 강사를 초빙해 상호존중하는 직장문화조성을 주제로 2시간 30분 동안 교육을 진행하였다.

오후에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주최한 행복을 그리는 화가「에바알머슨 전주 특별전, Andando」를 관람하며 삶에서 사람과의 관계성이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를 깨닫고, 기관장과 소통공감의 시간을 통해 직장생활의 고충을 서로 공유하며 직원들과의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현규 관장은 “직장도 결국 사람이 사는 곳인 만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조금 더 행복한 직장생활이 가능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