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진흥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토요가족체험』 확대 실시
- 작성자 : 대변인(우지혜)
- 작성일 : 2024-04-01
- 조회수 : 43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원장 강혜정)은 작년에 이어 2024. 3. 30.(토) 부터 도내 거주 3~5세 유아 및 학부모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토요가족체험’을 실시하였다.
가족체험에 대한 요구를 반영하여 회당 20가족에서 30가족으로 확대하여 운영되어 연간 총 3,400명의 유아와 학부모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체험은 본원 1층 실내체험에서 진행되며, △나의사랑 전북 △마음꿈터 △생각꿈터 등 체험 코스에서는 미용실놀이, 꿈쟁이 카트놀이, 자동차 정비소 놀이, 방송국 놀이 등 다양한 직업 체험과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역사 놀이터 △생태전시 수족관 등 쉼터에서는 가족 간의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2024년에는 두근두근 4D 영화관, 어린이키오스크, 자석으로 놀면서 배워요, MX존(디지털놀이마당), 판타레이, 팀보로봇 등을 신설하여 유아들이 미래교육을 놀이로 체험하도록 구성하였다.
체험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가까운 우리 지역에서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아들은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엄마, 아빠랑 함께 노니까 더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특히 올해 더 특별한 전북교육 유아중심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부모와 함께하는 미래교육체험”을 연 2회(5월 18일, 9월 28일) 운영할 예정이다. 유아의 올바른 디지털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와 방향을 제시하고 자녀교육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토요가족체험’은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혜정 원장은 이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토요가족체험’을 통해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유아와 가족들이 많이 오셔서 즐거운 추억과 꿈을 키우는 체험이 되기를 바라며, 유아들의 바른 인성과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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