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곤 장수교육장, 제22회 초아의 봉사대상 수상
- 작성자 : 전북특별자치도장수교육지원청
- 작성일 :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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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곤 장수교육장이 지난 18일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2회 초아의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와 JTV전주방송이 공동 주관하는 ‘초아의 봉사대상’은 헌신적인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추 교육장은 지난 36년간 교육 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난한 국가유공자의 아들로 태어난 추 교육장은 “돈을 버는 것은 기술이지만, 쓰는 것은 예술이다”라는 확고한 신념 아래 제자들의 성장을 지원해 왔다.
전주완산서초 교장 재임 시절부터 사비를 기탁해 졸업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특히 학생들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노력해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장학생 선발 시험’이라는 교육적 장치를 도입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포용적 교육 철학은 장수군에서도 지속되고 있다.
추 교육장은 교육장 재직 2년 동안 사비 1,080만 원을 출연해 관내 8개 초등학교 졸업생 전원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누구나 한 번 장학생은 영원한 장학생”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모든 학생이 지역의 소중한 자산임을 일깨우며, 보편적 복지와 자긍심 함양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추 교육장은 교육 행정에 ESG 가치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했다. 지역 명사들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장수인(人) 만나다’를 통해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롤모델을 제시하는 한편, 마을 공동체가 함께 학생의 인성을 보듬는 장수만의 독자적인 인성 교육 브랜드를 정착시켰다.
조직 운영 면에서도 “공은 후배에게, 명예는 선배에게, 책임은 나에게”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윤리적인 문화를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문적인 봉사 역량을 갖춘 ‘준비된 봉사자’이기도 한 그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복지센터를 찾아 130회 이상의 배식 봉사를 실천하고 16회의 헌혈에 참여하는 등 현장에서 이웃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추영곤 교육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따뜻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며 봉사의 길을 걷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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