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교육지원청, 교원·학부모 대상 학력신장역량강화 연수 운영
- 작성자 : 남원대산초등학교
- 작성일 :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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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교육지원청(교육장 유효선)은 5월 21일 임실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임실 관내 교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임실 교원 및 학부모 학력신장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하였다.
이번 연수는 난독 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와 가정에서 학생의 읽기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다르게 읽는 아이들, 다르게 빛나는 아이들’을 부제로, 난독을 결핍이나 부족의 관점에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지닌 강점과 가능성을 바탕으로 이해하고 지원하는 강점기반교육의 관점에 중점을 두었다.
연수에서는 △난독의 개념과 주요 특성 △난독 학생의 읽기 어려움 이해 △강점기반교육을 바탕으로 한 학생 이해 방법 △학교와 가정에서의 관찰 및 지원 방법 △난독 학생을 위한 읽기 지도 전략 △학생의 자존감과 학습 동기를 고려한 지도 방안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교원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1부에서는 ‘난독 학생의 이해’를 중심으로 난독의 개념, 읽기 발달 과정, 난독 학생이 학교생활과 학습 과정에서 경험하는 어려움, 그리고 학생의 강점을 발견하고 지원하는 교육적 접근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어 2부에서는 난독 학생의 읽기 특성에 따른 지도 원리와 함께, 학교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읽기 지원 전략과 학생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상호작용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하였다.
특히 연수 후반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교원과 학부모가 현장에서 겪는 실제 고민을 나누고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시간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난독 학생을 단순히 학습이 느리거나 부족한 학생으로 바라보기보다, 학생의 읽기 방식과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강점을 살려 적절한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였다.
유효선 교육장은 “난독 학생을 이해하는 것은 학생의 어려움을 정확히 바라보는 동시에, 그 안에 있는 가능성과 강점을 발견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특성과 잠재력을 존중하는 맞춤형 학습 지원이 학교와 가정에서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