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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관리자 대상 역량강화 연수 마무리

  • 작성자 :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
  • 작성일 : 2026-06-26
  • 조회수 : 20
군산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관리자 대상 역량강화 연수 마무리 이미지(1)
군산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관리자 대상 역량강화 연수 마무리 이미지(2)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626 1430분부터 1630분까지 군산교육지원청 연수실에서 관내 초··고 교감 7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관리자 대상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522일 행정실장 연수, 611일 교장 연수에 이어 운영된 관리자 대상 연수의 마지막 과정이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이번 교감 연수를 끝으로 행정실장, 교장, 교감을 대상으로 한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관리자 역량강화 연수를 마무리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생의 상황에 따라 학습·복지·상담·안전·지역자원 등을 연계해 지원하는 체계이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교감의 실무 조정 역량을 높이고, 학교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지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용봉초등학교 김현주 교장이 맡았다. 김 교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컨설팅을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학생의 어려움은 복합적인데, 지원은 각각 따로 움직일 때가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학생맞춤통합지원이 새로운 업무를 하나 더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학교 안에 흩어져 있는 지원을 학생 중심으로 연결하는 과정임을 설명했다.

 

특히 관점의 전환, 업무 방식의 변화, 지원 방식의 변화를 통해 예방적이고 단계적인 통합지원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김 교장은 학교 현장에서 시도해 볼 수 있는 사례로 마음쉼터 운영, 학생맞춤통합지원 홍보 활동, 학급 스크리닝 등을 소개했다. 또한 학업중단과 건강 문제가 함께 나타난 학생 사례, 위기가정 학생 사례 등을 통해 학생의 어려움을 한 가지 문제로 단정하지 않고, 학습·정서·가정·관계 요인을 함께 살피는 통합적 접근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특히 교감은 학교 업무 전반을 조율하는 위치에 있는 만큼, 담임교사, 상담교사, 보건교사, 교육복지 담당자, 행정실 등 학교 구성원이 학생을 중심으로 함께 논의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구성과 운영, 회의 결과 정리, 지원 흐름도, 학부모 동의와 기록 관리 등 학교 현장에서 자주 부딪히는 실제적 고민을 함께 살펴봤다.

 

한 연수 참여자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이 특정 담당자 혼자 해결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 학교 구성원이 함께 학생을 바라보고 지원해야 하는 체계라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라며 “교감으로서 학교 안의 여러 지원이 따로 흩어지지 않고 학생 중심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더 세심하게 조정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가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 안팎의 자원을 연계해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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