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교육지원청, 2026 이웃학교 내 친구 과학과 공동교육과정 운영
- 작성자 : 전북특별자치도진안교육지원청
- 작성일 : 2026-07-12
- 조회수 : 42


전북특별자치도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오선화)은 7월 10일 안천중학교에서 안천중·용담중·주천중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이웃학교 내 친구 과학과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수 감소로 단위학교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교육과정을 학교 간 협력으로 극복하는 진안의 대표적인 교육과정 혁신 사업 ‘이웃학교 내 친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그동안 자유학기 및 진로 체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교 간 연합 활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데 이어, 올해는 정규 교과인 과학 수업으로까지 그 범위를 내실 있게 확장한 것이다.
이날 학생들은 학교 구분 없이 혼합 모둠을 구성해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태양 흑점 관측 ▲드론 비행 원리 이해와 조종 실습 ▲에어로켓 제작 및 발사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탐구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사전 학습을 통해 기초 기능을 익힌 학생들이 모둠 내 ‘또래 멘토’ 역할을 맡아 서로 배우고 협력하는 문화를 만들며, 과학적 탐구 역량은 물론 의사소통 능력과 공동체 역량도 함께 키웠다.
이번 공동교육과정은 소규모 학교 학생들이 학교의 경계를 넘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과정 중심 협력 모델을 한층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의견을 나누며 협력학습과 공동 탐구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오선화 교육장은 “학생 수 감소라는 지역의 여건을 한계로만 보기보다 학교 간 협력을 통해 새로운 교육의 가능성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과학과 공동교육과정은 주요 교과 공동교육과정으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국어·영어·수학 등 주요 교과로 공동교육과정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의 교육 선택권을 넓히고, 작은 학교에서도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진안형 교육협력 모델을 더욱 확대·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동교육과정 주관학교에 걸린 플래카드 사진.jpg바로보기
교육장님 인사 말씀 사진(옆에 안천초중고 교장선생님).jpg바로보기
2026. 공동교육과정 운영 보도자료(7.10)_최종본.hwp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