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지원청, 자살예방 리터러시 교육
- 작성자 : 대변인
- 작성일 :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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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학부모의 자녀 정신건강 이해를 높이고 자살예방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자살예방 리터러시 교육을 실시한다.
14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전주교육지원청 별관 영재교육원 1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는 교육에는 전주 지역 학부모와 교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자녀가 성장 과정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삶의 변화와 어려움을 이해하고, 부모와 교원이 자녀의 회복탄력성을 키울 수 있도록 심리·정서적 지원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반려동물과의 사별, 전학, 부모의 이혼,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의 사망 등 자녀가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삶의 변화와 힘든 경험을 살펴보고, 이러한 경험이 자녀의 정서와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자녀의 감정을 공감하고 건강하게 회복 탄력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부모의 역할과 의사소통 방법,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심리·정서적 지원 방안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자살예방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녀의 심리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하게 지원할 수 있는 교사와 학부모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채선영 교육장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과 삶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함께 극복하느냐이다”며 “이번 교육이 학부모와 교원이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건강한 심리 회복을 지원하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