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영어체험학습센터, 중학교 방문 프로그램 성료
- 작성자 : 남원영어체험학습센터
- 작성일 : 2026-07-20
- 조회수 : 44


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 강양원) 소속 남원영어체험학습센터가 관내 대규모 중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한 ‘학교로 찾아가는 중등 영어체험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규모 학교 학생들의 이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버스 임차비 등 학교의 재정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센터 소속 원어민 보조교사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과 호흡하며 ‘체험형 실용영어 능력 향상 수업’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지난 7월 6일 하늘중학교를 시작으로 용성중(13일), 남원중(14일), 용북중(15일), 한빛중(16일)까지 관내 5개 중학교 총 953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수업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및 진로직업체험 활동과 연계하여 영어뿐만 아니라 과학, 수학, 음악, 미술, 사회, 기술가정 등 다양한 교과를 융합한 형태로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 특히 방학 전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학기 말 취약 시기를 알차게 활용했다는 점에서 일선 교사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 교사들은 이번 방문형 수업이 학생들의 실용 의사소통 능력을 확인하고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하늘중 교사는 “1학기가 자유학기제라 학생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고, 한 학기 동안 배운 영어를 실제로 활용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 과학이나 수학을 영어로 배우는 경험 자체가 아이들에게 매우 신선했고, 진도를 나가지 않는 기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다만, 하루로 끝나기 아쉬워 앞으로 운영 기간이 며칠 더 확대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참여한 학생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학생들은 직접 교구를 만드는 수학 수업이나 일상적인 SNS를 주제로 한 소통 영어활동에 높은 흥미를 보였다.
설문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한국어를 쓰지 않고 영어로만 소통해야 해서 처음에는 긴장했지만, 원어민 선생님의 영어를 이해하려고 더 집중하게 됐다”며 “원래 수학을 좋아하는데 영어로 수학 용어를 익히고 열쇠고리를 만드는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친구들에게 이 프로그램을 소개해달라는 질문에 “영어 실력을 키우고 싶다면 무조건 꼭 들어야 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치켜세우기도 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다양한 문화권에서 온 원어민 교사들의 넘치는 에너지와 친근한 몸짓 덕분에 현장 수업 분위기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남원영어체험학습센터 관계자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생생한 생활 영어를 접할 기회를 넓히고자 했다”며 “이번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다채롭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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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영어체험학습센터 중학교 방문 프로그램 보도자료.hwpx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