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소식

 

전주솔내고등학교는 10일 운영위원(11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중점학교 이해 연수, 친환경 제품 만들기, 청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운영위원 연수와 체험은 2025학년도 탄소중립 실천 중점학교 선정과 2025년도 학교운영위원회 ESG 연수 계획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또한 연수 중에 청렴 소식지 ‘똑똑(Talk Talk)한 청렴생활’속 함께 만드는 청렴 코너에도 참여함으로써 청렴 관련 소식을 공유하고 청렴활동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 운영위원장은 “학생들이 교육과정 속 탄소중립 실천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 탄소중립 실험·실습,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배우고 캠페인, 텃밭조성 등 실천을 이해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임병민 교장은 “앞으로도 탄소중립 중점 실천학교 활동을 활성화하고 운영위원회 운영과 관련하여 종이문서 감축 등 태블릿 PC를 활용한 투명ESG 실천과 청렴한 회의 운영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청렴한 문화조성에 앞장서겠다고”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