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소식

 

전북특별자치도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수) 남원수학체험센터는 8월 2일(토), 수학에 관심있는 도내 초등학생(5~6학년) 96명을 대상으로 “2025년 수학누리 창의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는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고,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기획된 체험 중심 행사이다.

 

 

참가학생들은 수리탐험대, 탈출!MATHROOM, 문제적 학생, 수학올림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행 수학의 원리와 재미를 몸소 체험하게 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4인 1모둠으로 진행되며, 협동과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속에서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과 협업 능력을 키우도록 구성되었다. 참여하는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의견을 나누고 전략을 세우는 과정을 통해 실생활 속 수학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박영수 교육장은 “이번 창의캠프는 수학에 대한 두려움보다 즐거움을 먼저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준비했다”며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통한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력 향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프는 전북특별자치도남원교육지원청 남원수학체험센터가 주최·주관하고, 전북 초·중등 수학교육자료편찬연구회가 협조하여 운영되며, 8월 9일(토)에는 중학생 96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