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교육지원청, 2025 교육과정 연계 독서 인형극 운영
- 작성자 : 전북특별자치도장수교육지원청
- 작성일 : 2025-11-14
- 조회수 : 100



전북특별자치도장수교육지원청(교육장 추영곤)은 11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한 주간 관내 희망 초등학교와 유치원 학생 및 교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교육과정 연계 독서인형극』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 기반의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신장하고, 인형극 관람을 통해 정서적 공감 능력과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학교 독서교육과 연계하여 디지털 기반 융합형 독서활동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독서 경험을 더욱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태준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엄마 마중」을 계북인형극장 ‘꼭두’의 공연팀이 선보였다. 공연 전에는 관련 도서 읽기와 관람 예절 및 안전교육을 통해 사전 학습을 진행하였으며, 공연 후에는 학생들이 디지털 기반 소감문을 작성하여 느낀 점을 나누는 사후 활동도 이어졌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책으로 읽었던 이야기를 인형극으로 보니 마음이 더 잘 느껴졌어요”라며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장수교육지원청은 이번 독서인형극이 학생들에게 책 속 이야기를 무대 예술로 재구성한 경험을 제공하여, 독서와 예술을 융합한 새로운 배움의 장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영곤 교육장은 “이번 독서인형극은 학생들에게 책과 공연을 연계한 융합적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풍부한 감성과 상상력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과 독서교육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_2025년교육과정연계독서인형극(11.14.).hwp바로보기
1114.jpg바로보기
11141.JPG바로보기
장수교육지원청,2025교육과정연계독서인형극운영.png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