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SNS
  • 통합검색
    통합검색

  • Language

계남중·계북중·천천중, 제2회 세별축제 성황리 개최

  • 작성자 : 전북특별자치도장수교육지원청
  • 작성일 : 2025-12-19
  • 조회수 : 26
계남중·계북중·천천중, 제2회 세별축제 성황리 개최 이미지(3)
계남중·계북중·천천중, 제2회 세별축제 성황리 개최 이미지(1)
계남중·계북중·천천중, 제2회 세별축제 성황리 개최 이미지(2)

 

지역의 소규모 중학교인 계남중학교(교장 양경용), 계북중학교(교장 송미해), 천천중학교(교장 김양선)가 함께하는 연합 축제 ‘2025학년도 세별축제1219() 장계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세별축제는 소규모 학교 간 협력을 통해 교육활동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공동체형 축제를 운영하고자 마련되었다. 세 학교 학생들은 하루 동안 레크레이션 활동, 체험 부스, 공연 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배움과 즐거움이 어우러진 시간을 보냈다.

 

 

오전에는 학교 간 어울림을 중심으로 한 레크레이션 활동과 공동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이어 페이스페인팅, 달고나 만들기, 놀이마당, 타로, 즉석사진, 향수 만들기 등 총 8개의 체험 부스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각 부스는 지역 구성원과 함께 운영되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

 

 

오후에는 학교별 공연과 개인·팀 공연이 이어졌으며, 노래와 댄스, 밴드 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학생들은 평소 교육활동을 통해 기른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학교별 밴드 공연은 학생들의 주도성과 협동심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축제는 사전 안전교육을 통해 이동 및 시설 이용 시 유의 사항을 충분히 안내하고, 행사 당일에도 인솔 교사를 중심으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또한 환경을 고려한 축제 운영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교육적 의미도 함께 담았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공연하고 체험할 수 있어서 기억에 남는 하루였다학교 규모와 상관없이 함께하면 더 큰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 학교는 이번 세별축제를 계기로 학교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공동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업무용_사진_20251219_1.jpg바로보기
업무용_사진_20251219_4.jpg바로보기
2025세별축제보도자료.hwp바로보기
계남중·계북중·천천중,제2회세별축제성황리개최.png바로보기

목록

콘텐츠 만족도 조사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방문자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