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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지원청,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휴먼북’ 진로교육 운영

  • 작성자 : 대변인
  • 작성일 : 2024-04-17
  • 조회수 : 44
전주교육지원청,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휴먼북’ 진로교육 운영 이미지(1)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기)은 전주시보건소, 전라북도약사회와 협력해 4월부터 9월까지 관내 학교도서관 중등 도서부원을 대상으로 휴먼북(Human-book)*’진로교육을 실시한다.

 

휴먼북(Human-book)* : 특정한 경험, 재능이나 지식, 지혜를 가진 멘토가 멘티를 만나 대화하고 소통하며 정보를 전달하는 신개념 도서관 서비스.

 

휴먼북(Human-book)’진로교육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학교도서관을 활용한 진로 교육의 영역을 확장하고자 기획하였다.

 

특히 참여하는 학생들이 진로와 직업 선택을 위한 생각을 모아 의학 및 약학 계열의휴먼북을 선정해 전주시보건소 소속 한의사 및 치과의사 전라북도약사회 소속 약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전라중 이예지 사서교사는 평소에는 주로 책을 활용해 학교도서관 진로 수업을 진행했는데 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업인과 진학·직업 분야에 대한 생생한 지식과 정보를 나누는 교육을 할 수 있어서 매우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했다.

 

김정기 교육장은 모든 사람은 한 권의 책이라고 한다. 학생들이 학교도서관에서 휴먼북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선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여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교육지원청,학교도서관활성화를위한휴먼북진로교육운영.png바로보기
240417-전주교육지원청,휴먼북진로교육실시.hwp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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