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소식

 

전북특별자치도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장기선)은 지원청에 신규 임용된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생활 적응력 강화를 위한 ‘새내기 공무원 소통의 날’ 을 매월 추진한다.

 

 

그 첫 번째로 장기선 교육장은 17일 선배와 대화의 장을 마련, 직접 청렴강사로 나서 공직에 입문한 신규 공무원들과 공직자가 갖춰야 할 청렴 자세와 친절 마인드에 대해 다양한 경험 및 사례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기선 교육장은 “MZ세대 신규 공무원들에게 처음 공직에 발을 딛을 때 가졌던 초심을 잃지 말고, 청렴과 친절의 기본자세를 바탕으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공직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다음달 부터는 신규 공무원들만의 대화 장을 마련하여 격없는 대화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게 하여 그들이 공직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고, 원활한 소통 및 업무처리에 대한 노하우 전수를 위해 직근 상급자(8급)의 멘티활동을 지원하며, 인사부서에서는 연중 상시 (고충)상담을 실시하여, 신규 공무원의 공직생활 적응을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