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소식

 

전북체육중고등학교(교장 김쌍동)가 제83회 문곡 서상천배 전국역도경기대회에서 3관왕 2명 등 금메달 6개를 따내며 전국 최강 역도부로 우뚝 섰다.

 

지난 4월 23~26일까지 4일간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있는 제83회 문곡 서상천배 전국역도경기대회에서 노세림(여, 전북체고 3년) 선수가 45kg급에서 인상 48kg, 용상 64kg 합계 112kg 으로 3관왕을, 양예찬(남, 전북체육중 3년) 선수는 81kg에서 인상 85kg, 용상 113kg, 합계 198kg으로 3관왕, 이초희(여, 전북체육고 2년) 87kg급에서 인상 65kg, 용상 83kg, 합계 148kg 은메달 3개를 추가했다.

 

전남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에서 전북체육고 역도부는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였다.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하여 전북체육중·고등학교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으로부터 겨울 훈련에 필요한 전지훈련비를 지원받아 지난 2월에 충청남도 서천에서 기초체력과 전문기술을 강도 높게 실시함으로써, 다가오는 전국체육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