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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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전북 다문화 교육

세상에는 많은 언어가 있지만, 아이들의 눈빛은 같습니다.
전북의 교실에도, 언어의 벽 앞에서 멈춰 선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벽을 함께 넘고자 합니다.

언어는 배움의 첫걸음.

전북은 이주배경학생에게 맞춤형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첫걸음을 함께합니다.

아이들이 모국어를 잊지 않는다는 건,
자신의 뿌리를 존중받는다는 의미입니다.

전북의 다문화교육은 언어를 넘어, 정체성과 자존감을 키웁니다.

전북이 개발한 ‘톡톡 누르면 배움이 쏙쏙’ 교재와 ‘톡톡펜’.
이주배경 학생들이 언어 장벽 없이
한국어와 교과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7단계 수준별 교재와 다국어 음성펜을 통해
아이들은 듣고, 말하고, 이해하며
자신만의 속도로 한 걸음씩 성장합니다.

언어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 이제는 한국어학급에서 전문적인 도움을 받습니다.

전북은 다문화학생의 학습과 적응을 함께 책임집니다.

다름을 존중하는 교육, 함께 배우는 학교.

전북 다문화교육이 아이들의 내일을 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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