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 배경
학생들이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역사교육의 개선 필요
- 우리사회가 다문화·다민족·글로벌적인 변화가 급격히 진행됨에 따라 새로운 환경에 적합한 국가 정체성 교육 강화 필요
- 높아진 국제 사회에서의 위상과 역할에 적합한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역사교육 필요
- 과거 사대주의, 식민주의 역사관에 벗어나 역사 정체성 확립 필요
독도 문제 등 주변국의 지속적인 역사 왜곡과 관련하여 최근 전개되고 있는 주변 상황을 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역사교육 강화 필요
- (일본) 교과서 및 학습지도요령 해설서 등에 독도를 자국의 영토로 기술
※ 일본 중학교 검정 통과 교과서에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 내용 반영(’11.3.30 검정 발표) - (중국) ‘동북공정’을 통해 ‘고구려사, 발해사’의 자국사 편입 시도(’02~’06)
전북특별자치도 역사에 대한 교사, 학생의 인식과 관심 부족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의 역사에 대한 역사교육 강화 필요
- 동학농민혁명, 일제강점기 전북특별자치도의 수탈에 대한 역사적 사실의 중요성 인식 필요
- 학교에서 교과서 중심의 역사교육에서 탈피하여 체험 중심의 역사교육 전개 강화 필요
역사교육의 문제점
어렵고 과다한 내용으로 역사 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 저하
- 학생들의 발달 단계를 고려해 볼 때 내용 수준이 어렵고, 학교급별 동일 내용 반복으로 차별성이 확보되지 못함
- 역사에 배당된 기준 시간에 비추어 볼 때 내용 요소가 과도하게 편성됨
- 체험중심 교육보다 교과서 중심의 역사 수업 전개
역사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는 사회적 기반 부족
- 지역 역사의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안내 자료 부족 등으로 지역의 역사에 대한 관심도 저하
- 지역 사회 역사 관련 기관(박물관, 유적지 등)과 연계한 역사 체험 프로그램 부족
기본 방향
기대 효과
-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키울 수 있는 역사교육 실현
- 학생들이 친근감 있고 흥미를 느끼는 쉽고 재미있는 역사교육 실현
- 주변 정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건전한 안보·역사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지속적 역사교육 가능
추진목표
자랑스러운 전북인으로서 건전한 역사관·국가관을 갖춘 민주시민 육성
역사교육을 강화